교회소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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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역사 다큐멘터리소강석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 총회장이 되었다. 1979년 제64회 총회에서 합측 내에서 분열이 있었다. 소위 주류와 비주류 측의 분열었다. 역사적으로 1970년대 초반까지 박형룡 박사 중심의 정통보수신학의 맥을 이어왔단 호남의 정규오 목사와 황해도 세력이 총회 내 핵심 교권을 이루어 주류 측이 되었다. 적어도 그 당시까지는 영남의 이영수 목사와 평안도 세력은 총회 내에서 비주류였다. 그러나 이러한 교권의 형태는 정규오 목사 세력이 총회 중심 교권에서 밀어나고 대신 영남과 평안도 중심의 이영수 목사와 김윤찬 목사 세력이 중심세력이 되었다. 총신교 교장으로 평안도 출신의 김희보 교수를 옹립하게 되었다. 이러한 교권 변화의 전환기에 총회 내 주류(이영수 목사 측)과 비주류(정규오 목사 측)가 분열되었다. 이러한 분열이 1979년 제64회 총회에서 있었다. 그러나 2005년 제90회 총회에서 다시 합병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소강석 목사는 1979년 비주류에 속했던 소강석 목사가 2005년 합병 후 제105회 총회에서 첫 총회장이 되었다. 소강석 목사는 이러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100년 넘게 지켜온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신학적 정체성 역사적 정통성에 대한 역사 다큔멘터리를 제작했다. 영상으로만 보존하는 것보다 글을 통해 후대에 보존하는 것이 전체 내용을 녹취하여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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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랑교회, 성경과 교회 본질을 찾아서사랑의교회는 이 시대 한국이라는 역사적인 상황속에서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하여 오늘날 그리스인들이 이 세상을 역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고민하며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통한 복음 증거는 지금까지 수천 편의 성경 해설과 관련 연구 논문들을 발표하면서 시대적인 이슈들에 대해 반응하고 답변하고 하며 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본질이 왜곡되고 여타 다른 종교에서 보여지는 인간의 종교적 본능을 이용한 의도된 목적을 위해 하나님과 교회를 이용하려는 유혹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열심으로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경 66권을 통해 드러한 하나님의 자기계시가 왜곡되지 않도록 기도하며 연구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사랑의교회는 전국 어디에서나 교인으로 가입하여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66권 성경공부 교제를 통해 교회의 사역을 계속 진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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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과 믿음신지식과 믿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우리는 하나님을 믿되 어떤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 따라 신앙의 형태는 달라진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따라 삶의 실천적인 행위 역시 달라진다. 실천적인 행위의 원인은 결국 성경에서 말씀하신 하나님 지식과 믿음이다. 신지식은 믿음을 낳고 믿음은 신지식에 근거한다. 성경은 삼위 하나님에 관해 말씀한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통해 자신을 알리셨고 구원을 베푸셨으며 사랑과 기도 응답을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도 구원을 받을 수도 없다. 이런 의미에서 요한복음 3:16-17절은 성경 전체에서 보여주신 하나님 말씀의 핵심 요약이라 할 수 있다. 이 말씀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이러한 복음은 오직 성령이 함께 해주셔야만 가능하다고 말씀하고 있다. 새사랑교회는 바로 이러한 말씀과 복음 위에 세워졌다. 바로 요한복음 3:16-17절 말씀을 핵심으로 성경 전체의 맥을 찾아가는 교회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리고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교회로 이 시대의 등대와 같은 교회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